한진택배 – 라벨프린터가 없어도 송장출력 가능…
오늘은 한진택배에서 5월 6일부터 새롭게 출시된 송장출력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출력 송장로 택배를 보내려면 라벨프린터가 있어야 하며 택배에서 제공한 용지가 있어야 합니다.
디자인은 다르지만 기능은 거의 같습니다.
각 택배 회사에서 판매자에게 제공한 종이를 프린터에 넣은 다음 출력 송장에 넣으십시오.
용지는 택배에서 제공하지만 프린터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택배는 대량으로 보내면 프린터를 주지만, 대량이 없으면 프린터를 받지 못합니다
별도로 구매하거나 송장 정보를 택배에 전달하면 택배가 출력하고 송장를 직접 첨부합니다.
내 경우에는 라벨프린터가 없었기 때문에 받는 사람 정보를 택배에 전달하면 택배는 송장출력라고 쓰고 상자에 붙여넣습니다.
이 때문에 택배가 당일 늦게 발송되는 경우는 한진택배 지점에서 출력 송장를 할 수 없어 다음날 배송이 되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한진택배는 5월 6일부터 일반 크기의 레이저 프린터에서 출력 할 수 있는 택배용지를 출시했습니다.
즉, 라벨프린터 없이 레이저 프린터 없이 출력 송장할 수 있습니다
물론 종이는 택배에서 무료로 제공하지만 레이저가 있어야 합니다.
프린터 기존에 사용하던 택배 용지와 달리 사이즈의 새 용지입니다.
오늘 받아서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출력를 할 때 기존 용지와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간단한 설정을 변경하여 가능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사이즈 택배 용지에 총 3개의 출력가능가 있다는 점이다
가지고 있는 종이를 사용해야 합니다.
즉, 2개의 경우가 비어 있습니다.
나머지 2칸을 버리긴 아까운데 다시 쓰다보면 어찌해야할지 하네요.
그래서 출력 1장을 잘라내고 나머지 2장을 다시 프린터에 넣었습니다.
용지함에 넣고 출력 하고 만족스럽게 나오면 이렇게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택배용지라서 그냥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기존 택배 용지와 마찬가지로 스티커 타입이라 출력 프린터 택배 상자에 직접 붙이면 됩니다.
설명이 조금 복잡하지만 중요한 것은 한진택배를 사용하는 경우 라벨프린터가 없고 일반 레이저만 있으면 프린터, 송장출력는 가능입니다.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날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