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분담금,잔금100%채택하는 재건축.재개발속속 등장
재건축재개발 조합원 유지보수 공사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입주 시 조합원 분담금의 지불 방식을 1으로 변경하는 건설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계약금 20회, 잔금 60회, 20회를 거치지만 잔금만 1회 입금합니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인천 재개발 4공구 건설사인 디엘건설은 지난 10일 노동조합에 기존 잔금10 중간지급에서 조합원지급방식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는 공문을 노동조합에 보냈다
60 잔금 30 결제 방법에서 잔금 1 결제 방법으로이는 노조가 3일째 조합원 의견을 수렴해 건설사에 잔금의 지급방법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 사실에 따른 것이다.
이런 식으로 조합원는 새 아파트를 지을 때 모든 조합원 지불을 할 수 있습니다
건설사들이 재정적 부담을 감안하면서도 노조의 잔금 1 조건을 받아들이는 이유는 수주경쟁이 워낙 치열하기 때문이다.
대출규제로 이사비 대출이나 중도금 대출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상황에서는 원칙적으로 협동조합이 해결해야 한다
노조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야 하는 시공사와 조합원의 입장에서 이 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입찰을 통해 시공사로 선정될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다.
유지보수 업계 관계자는 “잔금 1 지급조건을 만족하는 프로젝트는 조합원가 중간에 점유권을 매도하더라도 구매자 부담이 크지 않아 일정 수준 이상의 프리미엄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건설회사 관계자는 최근 몇 주 전 발주를 하며 잔금 1 조건을 제안했는데, 이전에 수주계약을 체결한 노조가 조건이 다르다고 하소연하면 그대로 동의하겠다고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건설 계약의 취소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심리가 관망 상황에 접어들면서 잔금 1 조건을 만족하는 유지보수 사업의 프리미엄 호 예전만큼 좋지 않다는 평 전반적이다.